가음 야구 암표 단속 강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 사진=UNSPLASH |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정부와 경찰, 야구계가 합동으로 암표 근절 작전에 나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입장권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 야구 기간 동안 공정한 관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에 이어 경기장 현장 단속까지 전면 강화합니다.
이번 단속은 10월 14일 시작되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일에 걸쳐 경기장 및 인근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관람객이 집중되는 경기 시작 전 시간대에 매표소, 주요 출입구, 인근 집결지 등 암표 거래 우려 구역을 집중 점검합니다. 현장에서 다량 판매나 불법 거래 정황이 확인되면 즉시 경찰에 공유되며, 수사 및 과징금 부과 등 후속 조치로 연결됩니다.
체육공단은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에 따라 스포츠 암표 신고기관으로 지정되어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습니다. 접수된 총 9만 건의 부정 판매 신고 중 중복을 제외한 4만 7천여 건을 분석해 의심 게시물 4만여 건의 노출을 차단했습니다. 아울러 고가·다량 판매 등 상습적인 가을 야구 암표 거래 정황이 의심되는 121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주요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경기장 외부에 암표 근절 홍보부스가 설치됩니다. 관람객들에게 제재 기준과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신고는 관계기관에 즉시 전달해 단속과 연계합니다. 가을 야구 암표 거래나 의심 사례를 발견한 경우 스포츠 및 공연 암표 통합 신고 누리집(www.culture.go.kr/sing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요건 충족 시 신고포상금도 지급됩니다.
모두가 공정하게 티켓을 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단속과 온라인 모니터링이 동시에 강화되는 만큼, 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 참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가을야구 암표, 현장에서 잡는다!” 기사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