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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흘려 보내면 절대 안 된다..' 싱크대에 버리면 수리비 최대 '30만 원' 폭탄 맞을 수 있는 음식 찌꺼기아침마다 커피를 내리는 가정이 늘면서, 사용 후 남은 커피 가루를 싱크대 배수구로 흘려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습관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커피 가루를 싱크대에 버리면 배관이 심각하게 막혀, 최대 30만 원에 달하는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커피 가루는 물에 전혀 녹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 겉으로는 가루 입자가 매우 미세해 물과 함께 내려가는 듯 보여도, 실제로는 배수관 내부에서 다른 찌꺼기와 엉겨 붙기 쉽다. 특히 커피 가루는 수분을 흡수하면 덩어리처럼 뭉치거나 팽창해, 배관 내부에서 '진흙층'처럼 쌓이는 현상을 만든다. 여기에 기름기, 음식물 잔여물, 비누 찌꺼기가 결합하면 배관이 거의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막이 형성된다. 문제는 이러한 막힘이 겉으로는 바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물이 잘 내려가는 듯하지만, 보이지 않는 내부에서 조금씩 쌓인 커피 찌꺼기가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배수 불량을 일으킨다. 이후, 역한 하수 냄새가 올라오거나 물이 천천히 내려가다가 결국 역류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 배관이 완전히 막히면 일반적인 배수망 청소로는 해결할 수 없고, 전문 업체를 불러 배관 고압 세척 또는 부분 교체가 필요하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집 구조와 배관 위치에 따라 10만~30만 원 이상까지도 나온다. 단순한 설비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오염수가 역류해 바닥이나 싱크대 아래 수납장까지 손상될 경우 추가 비용은 더 커진다. 올바른 커피 가루 배출 방법 그렇다면 커피 가루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커피 가루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게 원칙이다. 커피 찌꺼기는 수분이 거의 없어, 악취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폐기물 처리에 적합하다. 만약 캡슐커피를 사용했다면, 캡슐을 열어 가루를 버리고, 따로 분리배출을 하면 된다. 커피 가루를 일정량 모았다면, 버리지 않고 습기 제거용 탈취제로 활용하거나, 화분에 소량 뿌려 비료로 쓰는 방법도 있다. 다만, 과도한 양을 흙에 넣으면 산도 변화로 식물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6.04.06

- '마음 놓고 먹어도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건강 식품 vs 고칼로리 음식, 땅콩버터 성분에 대한 '진짜 정답'고소하고 진한 풍미로 사랑받는 땅콩버터는 많은 사람들이 '살찌는 음식'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한 스푼만 먹어도 든든한 포만감이 느껴지는 만큼 칼로리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양학적 분석을 보면, 땅콩버터를 단순히 고칼로리 음식으로만 분류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땅콩버터는 어떤 식품일까요? 땅콩버터는 열량이 높은 식품이다. 일반적인 땅콩버터 2큰술(약 32g)에는 180~200kcal가 들어 있으며, 지방 함량이 약 16g에 달한다. 하지만 이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에 이로운 지방이다. 오히려 포화지방이 많은 버터나 크림보다 훨씬 '건강한 지방'에 가깝다. 또한 땅콩버터는 식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2큰술 기준 약 7~8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아침 식사로 빵에 한 스푼 바르는 것만으로도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비타민 E, 마그네슘, 칼륨, 식이섬유 등 미세 영양소도 풍부해, 고칼로리지만 영양 밀도 높은 식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제품 선택과 섭취량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땅콩버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땅콩과 소량의 소금만으로 만든 내추럴 땅콩버터와, 설탕·경화유(트랜스지방)·첨가물을 넣어 단맛과 질감을 강화한 일반 땅콩버터다. 특히 설탕과 경화유가 들어간 제품은 건강식이라 보기 어렵고, 칼로리 대비 당분과 포화지방 섭취량이 증가해 체중 관리에도 불리하다. 따라서 성분표를 확인해 땅콩 100% 혹은 최소한의 첨가물만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땅콩버터 섭취 방법 섭취 방법 역시 건강과 체중 관리의 관건이다. 땅콩버터 자체는 건강한 식품이지만, 잼과 함께 두껍게 바른 샌드위치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 형태로 먹는다면 고칼로리 음식으로 변한다. 반대로 사과·바나나 같은 과일과 곁들이거나, 오트밀·그릭요거트·통곡물 빵 위에 적당히 올려 먹으면 에너지와 영양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된다. 땅콩버터는 적당량을 선택하고, 첨가물 없는 제품을 고른다면 충분히 건강한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식품이다. 다만 고칼로리란 사실은 변함없으므로, 하루 1~2큰술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26.04.06

- "매니큐어를 이렇게 쓸 수도 있습니다" 빨래건조대나 스테인리스에 생긴 녹 번짐 막는 방법빨래 건조대를 오래 쓰다 보면 금속 봉에 녹이 생기기 시작한다. 처음엔 작은 점처럼 생기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번져나가고, 빨래를 걸어두면 옷에 녹물이 묻는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 새 건조대를 사자니 비용이 아깝고, 그냥 쓰자니 빨래에 계속 녹물이 묻어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전용 방청제를 사는 방법도 있지만 건조대 하나를 위해 따로 구입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서랍 안에 있는 투명 매니큐어 하나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녹슨 부분에 매니큐어 발랐더니 더 이상 안 번졌다", "빨래에 녹물 묻는 문제가 해결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금속에 녹이 생기는 원인은 철 성분이 공기 중 산소와 수분에 반응하는 산화 작용 때문이다. 한 번 녹이 생기면 그 부분부터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 주변으로 번져나가는 것이다. 녹을 막으려면 금속 표면을 산소와 수분으로부터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명 매니큐어의 수지 성분이 바로 이 역할을 한다. 매니큐어가 굳으면서 금속 표면에 얇고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하는데, 이 막이 산소와 수분이 금속에 닿는 것을 차단해 녹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다. 사포로 가볍게 닦아낸 뒤 매니큐어 도포 작업 순서가 중요하다.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 녹슨 부분을 사포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먼저다. 이미 생긴 녹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바르면 녹이 매니큐어 아래에서 계속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포로 녹을 닦아낸 뒤 마른 천으로 가루를 깨끗이 제거하고, 그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얇게 발라준다. 한 번 바르고 완전히 건조된 뒤 한 번 더 덧발라주면 보호막이 더 단단하게 형성되어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매니큐어는 가느다란 붓으로 도포하는 방식이라 녹이 시작된 특정 부위에만 정확하게 바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건조대 봉 전체에 스프레이를 뿌려야 하는 전용 방청제와 달리 녹이 생긴 부분만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완전히 건조되는 시간은 투명 매니큐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30분이면 충분하다. 완전히 굳은 뒤 건조대를 사용해야 매니큐어가 벗겨지지 않고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이 방법은 빨래 건조대 외에도 우산 살, 행거, 선반 등 집 안에 있는 다른 금속 소재에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작은 녹이 생기기 시작한 부분을 발견했을 때 초기에 바로 처리해주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전용 방청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서랍 안에 있는 투명 매니큐어 하나로 건조대 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빨래에 녹물이 묻는 불편함 없이 건조대를 훨씬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다.
26.04.06

- "구멍 막지 않고도 모기 유입 막을 수 있습니다" 샷시 빗물구멍이나 수납장에 벌레 유입 자체를 막는 방법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방 서랍이나 싱크대 안에 개미가 줄줄이 들어오거나, 창문 샷시 틈새로 날파리가 들어오는 경험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한 마리 잡으면 다시 생기고, 또 잡으면 또 나타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살충제를 뿌리면 확실하게 해결될 것 같지만 주방에서는 사용이 꺼려진다. 식기나 조리 도구, 식품에 살충제 성분이 묻을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더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분필 하나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주방 서랍 안에 분필로 선 그어뒀더니 개미가 뚝 끊겼다", "살충제 없이 해결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분필이 벌레를 막는 이유는 탄산칼슘 성분 때문이다. 개미는 페로몬이라는 화학 신호를 이용해 이동 경로를 표시하고 동료 개미들을 안내한다. 분필의 탄산칼슘 성분이 이 페로몬 신호를 차단해 개미가 경로를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분필 가루가 개미 발에 달라붙으면서 호흡을 방해하는 효과도 더해진다. 미세한 분필 가루가 개미의 기문이라고 불리는 호흡 기관을 막아 불쾌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개미가 분필 선을 넘으려 하지 않는다. 샷시 빗물구멍·서랍 틈새에 선 그어두기 샷시 빗물구멍은 벌레가 가장 많이 드나드는 통로 중 하나다. 이 구멍 주변을 따라 분필로 선을 그어두면 벌레가 구멍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주방 서랍이나 싱크대 안에 개미가 반복적으로 들어온다면 개미가 드나드는 틈새와 경계선을 따라 분필로 길게 선을 그어주면 된다. 선을 그을 때는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이 끊긴 부분이 있으면 개미가 그 틈을 파고들기 때문이다. 서랍 안쪽 경계를 따라 한 바퀴 둘러 그어주거나, 싱크대 뒷벽 하단을 따라 선을 그어두면 개미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효과가 사라지면 다시 그어주기만 하면 돼 분필 선은 시간이 지나면 분필 가루가 옅어지면서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 이때는 같은 자리에 다시 선을 그어주기만 하면 된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방법도 간단해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분필은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천연 소재라 식품 주변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주방 서랍 안이나 식품 보관 공간 근처에 그어도 식품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살충제를 쓰기 어려운 공간에서 특히 유용하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개미가 특히 많이 나오는 여름철에는 창문 틀과 현관 문틈, 배수구 주변에도 분필 선을 그어두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벌레를 전방위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문구점에서 몇백 원에 살 수 있는 분필 하나가 살충제보다 훨씬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26.04.06

- '상상도 못한 사실, 닭가슴살 대신 먹어도 된다니..' 의외로 단백질 많이 들어 있다는 인기 만점 '여름 과일'여름이 가까워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살구다. 살구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그런데 의외로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다. 바로, 살구에 단백질이 꽤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과일에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살구 100g에는 약 1. 4~1. 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양만 보면 육류나 콩류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과일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사과나 배처럼 거의 단백질이 없는 과일과 비교하면 그 양이 두드러진다. 이는 자연 상태의 간식에서 단백질을 조금이라도 보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가운 장점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 과일을 자주 먹는 청소년,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고령층에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 공급원이다. 살구가 단백질 과일로 주목받는 이유는 단백질만이 아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매우 높아 피부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 배변 활동을 개선하고,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다만 살구는 완전히 익기 전에는 단단하고 신맛이 강하지만, 익고 나면 빠르게 물러지는 특성이 있다. 영양 손실을 막으려면 너무 오래 보관하기보다 구매 후 2~3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말린 살구 역시 훌륭한 선택이다. 수분이 빠지면서 영양이 농축돼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물론, 미네랄 함량도 증가한다. 단, 말린 살구는 당도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가 필요하다. 살구, 맛있게 즐기는 방법 살구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요거트·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이 더욱 좋아진다. 또 잼이나 콩포트로 만들어 토스트에 활용하면 새콤달콤한 풍미가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 최근에는 살구를 건조해 간식처럼 즐기거나, 주스·스무디에 넣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사람도 많다. 살구는 작지만, 과일치고 꽤 높은 단백질 함량과 다채로운 영양 덕분에 '작은 슈퍼푸드'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가볍게 즐기면서도 영양까지 챙기고 싶다면, 올여름 식탁에 살구를 더 자주 올려보는 건 어떨까.
26.04.06

-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데..' 한국의 인기 분식 메뉴 순대, 섭취 피해야만 한다는 '사람 유형'임신 중 영양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순대와 간은 임산부들이 종종 찾는 음식이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산부의 순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었다니. . 먼저 순대는 단백질과 철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가 먹어도 큰 문제가 없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문제는 조리 과정과 보관 상태다. 순대는 돼지 내장을 사용해 만드는 만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세균 오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임산부는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덜 익었거나 미지근하게 보관된 순대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크다. 전문가들은 "순대는 반드시 충분히 익힌 상태로, 조리 후 오랫동안 상온에 방치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순대에는 당면과 간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중 순대의 일부는 나트륨 함량이 높고 지방 비율도 높은 편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임산부의 혈압에 영향을 주고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장·소금·고추장 등 양념을 함께 곁들이면 나트륨이 더욱 증가하는 만큼 조절이 필요하다. 순대보다 더 주의해야 하는 식품은 간이다. 간은 철분과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한 대표적 영양식이지만, 임산부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된다. 특히 레티놀 형태의 비타민 A는 체내에 축적되기 쉽고, 임신 초기 과잉 섭취 시 태아 기형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보고돼 왔다. 전문가들은 "임신부가 간을 먹는 것 자체가 절대 금지 사항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소량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 순대 간의 위생 문제 위생 문제 또한 간의 위험 요인이다. 간은 신선도가 떨어지면 세균 번식이 빨라지고, 기생충 감염 위험도 있다. 특히 덜 익힌 간은 톡소플라스마 감염의 위험이 존재하는데, 이는 임신 중 노출되면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임산부는 간을 섭취할 때 반드시 완전히 익힌 상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영양 전문가들은 "철분 보충 목적이라면 음식보다는 임산부용 철분제를 통해 안정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며, "순대와 간은 철분을 보완하는 보조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26.04.05

- “부자들의 여름 휴양지?” 6월 유럽 해외 여행지 중 가장 비싸고 아름다운 곳 BEST 4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을 알리는 6월, 많은 분들이 완벽한 여름휴가를 꿈꾸며 공항으로 향합니다. 특히 유럽은 이 시기 가장 화창한 날씨와 긴 낮 시간을 자랑하며 여행객들을 유혹하죠. 하지만 누구나 가는 뻔한 여행지 대신, 조금은 특별하고 사치스러운 여행을 원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높은 물가 때문에 선뜻 엄두를 내기 어렵지만, 그만큼 압도적인 풍경과 최상급 서비스를 보장하는 곳들 말이죠. 오늘은 지갑이 얇아질 각오를 해야 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증명하는 6월 유럽 해외 여행지 4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모나코 6월 유럽 해외 여행지의 첫 번째, 바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입니다. 모나코는 산책 몇 시간만으로 국가를 다 둘러볼 수 있을만큼 작은 나라지만, 부의 밀도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5월 말 포뮬러 1(F1) 그랑프리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인 6월의 모나코는 전 세계 자산가들의 요트가 허큘리스 항구를 가득 메우는 장관을 보여줘요. 모나코 여행의 핵심은 몬테카를로 지구입니다. 이곳의 호텔들은 하룻밤 숙박료가 수백만 원을 호가하지만,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지중해의 낙조는 그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황홀합니다.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쇼핑 거리와 세계적인 셰프들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당신의 여행을 한층 고결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물가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도시 전체가 풍기는 정돈된 우아함과 치안은 모나코를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스위스 생모리츠 생모리츠는 겨울 스키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인데요. 사실 여름에 그 진가가 더 발휘되는 곳입니다. 스위스 내에서도 유독 높은 물가를 자랑하는 생모리츠는 ‘샴팡 기후’라고 불릴 만큼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죠. 6월 유럽 해외 여행지로서 생모리츠를 선택한다면,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호숫가 산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5성급 호텔들에 있습니다. 고성 같은 외관의 호텔에서 제공하는 스파 서비스와 알프스 뷰를 보며 즐기는 파인 다이닝은 일상의 피로를 완벽하게 씻어줍니다. 기차 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빙하 특급을 타고 생모리츠에 도착하는 과정 또한 부유한 여행자들만이 누리는 특권 중 하나입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유럽 중에서도 유럽, 아이슬란드. 살인적인 물가로 악명이 높은 곳이죠. 그런데 6월 아이슬란드에 찾으면 재미있는 현상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백야라는 마법이죠. 해가 지지 않는 밤, 신비로운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휴식은 아이슬란드를 최고의 6월 유럽 해외 여행지로 등극시킵니다. 또한 아이슬란드 하면 블루라군이죠. 단순 온천을 넘어선 독점적인 아이슬란드만의 풍경을 즐기며 국내 무더위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레이캬비크의 부티크 호텔들은 당신의 안목을 한 단계 높여줄 것입니다. 생트로페 코트다쥐르 해안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생트로페는 이제 전 세계 셀러브리티와 억만장자들이 사랑하는 여름 별장지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6월에는 뜨거운 한여름의 인파가 몰리기 직전, 가장 쾌적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곳의 물가는 숙박부터 식사, 심지어 해변의 선베드 대여료까지 만만치 않지만, 라 부이아베스 해변의 프라이빗 비치 클럽에서 샴페인을 곁들인 점심 식사를 즐기다 보면 그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마을 골목마다 숨어 있는 샤넬, 디올 등 명품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는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며, 밤이 되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가 펼쳐집니다. 가장 비싼 곳에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생트로페는 대체 불가능한 선택지입니다. (본문사진출처:ⓒ인포매틱스뷰)
26.04.05

- [포토] “우리마을 벚꽃축제가 최고야!” 전북 무주 대차리 ‘서면마을 벚꽃축제’ 성황리 마무리[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이 마련한 ‘서면마을 벚꽃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소이나루 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갑작스러운 비 소식으로 일부 일정이 조정되는 변수가 있었지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벚꽃 아래 펼쳐진 전통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먹거리 장터가 오전 11시부터 열려 잔치국수, 수육, 파전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이 방문객들을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도해랑 색소폰 동호회의 공연과 주민 및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진행돼 축제를 흥겹게 열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내빈 소개와 개회 선언 이후 MJ예술단의 ‘숟가락 난타’, 신나는 파워댄스, MBC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이 이어졌고, 오색단풍 난타 공연과 지역 공연팀 ‘젊은미소(그룹사운드)’의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반에는 노래자랑과 뒷풀이 공연, 경품 추첨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전통혼례와 상여 행렬이 재현돼 서면마을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 ‘젊은미소’ 공연과 MJ예술단 난타, 영심아 품바 공연, 라인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후 노래자랑과 뒷풀이 공연, 경품 추첨으로 축제는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서면마을 벚꽃축제는 매년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행사로,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점차 규모와 완성도를 높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이안 행렬을 모티브로 한 보트 퍼레이드가 기획됐으나, 최근 내린 비로 강물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이 빈자리를 채우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일부는 지역 공동체 활동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기상 서면마을 이장은 “이번 축제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면마을만의 전통과 자연을 살린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6.04.05

- "청소 안 하면 비밀번호 유추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물티슈 말고 '이것'으로 도어락 청소 해야 합니다현관 도어락은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이 닿는 물건이지만 청소를 거의 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각지대다. 집 안에 들어올 때마다 반드시 손이 닿는 곳인데, 닦아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도어락 버튼에는 손에서 옮겨진 피지와 각질, 세균이 매일 쌓인다. 특히 자주 누르는 비밀번호 버튼에는 지문과 피지가 집중적으로 축적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외출 후 손을 씻기 전에 도어락을 누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외부에서 묻혀온 세균까지 더해진다. 세균 문제뿐만 아니라 보안 문제도 있다.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도어락 버튼을 보면 자주 누르는 버튼만 번들거리고 닳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만 봐도 비밀번호에 어떤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다. 실제로 보안 전문가들이 도어락 비밀번호 관리에서 버튼 오염 상태를 통한 번호 노출 위험을 지적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알코올이 세균 세포막 파괴해 살균 알코올 솜으로 도어락 버튼을 닦으면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소독용 알코올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을 용해시켜 세균을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버튼 표면에 쌓인 피지와 지문도 알코올에 의해 분해되면서 깨끗하게 제거된다. 알코올은 빠르게 휘발되는 성질이 있어 전자기기인 도어락에 수분이 남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물티슈나 물걸레로 닦으면 버튼 사이로 수분이 스며들어 전자 부품이 손상될 위험이 있지만, 알코올 솜은 이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튼 사이 홈까지 꼼꼼하게 닦는 방법도 중요하다. 버튼 표면만 훑는 것이 아니라 버튼 사이 홈과 테두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버튼 사이 홈에는 피지와 오염물이 특히 두껍게 쌓이는데, 알코올 솜을 버튼 사이에 밀어 넣듯이 닦아주면 효과적이다.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버튼 사이 좁은 홈을 닦아주면 더 세밀하게 청소할 수 있다. 버튼 숫자 부분과 테두리, 도어락 전체 패널까지 한 번에 닦아주면 세균 제거 효과가 더 높아진다. 닦고 나면 알코올이 빠르게 휘발되면서 수분이 남지 않아 따로 건조시킬 필요도 없다. 청소 주기는 주 1회가 적당하다. 가족 중 감기나 독감 환자가 있다면 매일 닦아주는 것이 다른 가족에게 감염이 퍼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외출이 많은 계절이나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주 1회 청소 습관이 보안까지 지켜줘 알코올 솜으로 주 1회 닦아주면 버튼에 피지와 지문이 축적되지 않아 어떤 버튼을 자주 누르는지 외부에서 파악하기 어려워진다. 청소 하나가 위생과 보안을 동시에 챙겨주는 것이다. 도어락은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 마지막으로 손이 닿는 곳이기도 하다. 이 버튼에 묻은 세균이 집 안으로 들어와 가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주 1회 알코올 솜 청소는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내는 습관이다. 알코올 솜 한 장으로 세균과 보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자.
26.04.05


- [리얼드라이브] 한국 찾는 르노 프랑수아 프로보 회장, “퓨처레디, 한국이 핵심”“한국에 다시 오니 기쁘다. 가족들이 전에 살던 집 가서 사진을 찍어오라고 하더라” 르노삼성자동차의 운전대를 잡았던 프랑수와 프로보가 르노그룹의 회장이 되어 다시 한국을 찾았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사장으로 재직하며 당시 핵심차종의 개발과 출시를 진두지휘하고, 국내 시장을 위해 한국어로 3분 이상의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외국인 사장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그랬던 그가 지난 해 7월, 르노 그룹의 회장으로 부임했다. 그 사이 중국을 거쳐 주요 보직을 고루 거쳤다. 약 10년의 시간, 그는 한국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집중한다. "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은 퓨처레디 전략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 퓨처레디, 르놀루션의 다음 챕터 퓨처레디는 이전 전략인 르놀루션의 연장선인가, 아니면 전혀 다른 전략인가. 프로보 회장은 둘 다라고 답했다. 그는 "르놀루션은 유럽 내 회복이 최우선이었습니다. 그 결과 르노와 다치아 모두 유럽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섰고, 다치아 산데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됐다”며 “경쟁사 대비 소비자 선호도 포인트도 기존보다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 토대 위에서 퓨처레디가 시작된다는 것. 가장 큰 차이는 무대다. 이제부터는 유럽 이외 지역에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르노그룹의 의지를 담았고,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며 이미 탄탄한 생태계를 갖춘 핵심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그가 꼽은 핵심 시장은 인도, 남미, 그리고 한국이다. 유럽과 미국, 중국을 제외하면 그룹 성장분의 50%가 인도에서, 20%가 남미에서 나온다. 한국은 규모보다 역할로 이름을 올렸다. 르노 그룹은 ‘퓨처레디’ 전략 발표 당시, 2030년까지 2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대해 프로보 회장은 “르노 브랜드만으로 200만대를 이룰 것”이라며 “그 중 100만 대를 유럽 외 지역에서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구체화했다. 퓨처레디의 또 다른 핵심은 개발 속도다. 그는 새로운 개발 표준으로 '2년 개발 기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기도 했다. ◆ 한국은 그룹의 D·E세그먼트 허브 프로보 회장은 "르노그룹 안에서 르노코리아만큼 D·E세그먼트에 특화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를 4년 전 한국에 배정할 때만 해도 한국 시장에 재시동을 걸겠다는 의도였다”며 “두 차량 모두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줬다. 기술력, 고객 소망성, 프리미엄 주행 안정성, 이 모든 것이 르노코리아가 가진 탁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르노코리아의 강점으로 ‘그룹 내 어떤 기술이든 세분화해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환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르노의 DNA든, 지리의 플랫폼이든, 과거의 닛산 기술이든 한국화시키는 역량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에서 기대하는 역할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상위 세그먼트 생산 역량을 증명하는 것 ▲한국 소비자와의 브랜드 친밀감을 다시 강화하는 것 ▲그리고 수출 물량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전동화: 하이브리드와 EV 사이의 균형 전동화 전략에 대해서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일부 경쟁사들이 전기차 전략을 후퇴시키는 흐름과 달리, 르노그룹은 투자를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프로보 회장은 "한 번 전기차를 주행한 고객은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서 기존 내연기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르노 브랜드는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 50%, 하이브리드 50%로 라인업을 구성할 계획이다. 향후 출시될 22개 신차 중 16종이 순수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도 밝혔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 기술은 아니라는 것. 파워트레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지리그룹,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가는 이유다. 그럼에도 최근 글로벌 제조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프로보 회장은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격 인하 압력을 가속화하고 있고, 규제를 피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펴는 OEM들도 있다”며 “르노그룹은 그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다. 제품력을 믿고,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알핀·쿠페 등은 다시 안나오나…”차는 여전히 꿈이어야 한다” 한 기자가 낭만 있는 차를 만들겠다는 기획이 올라오면 결재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프로보 회장은 "차는 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차량에 꿈과 감성을 실어 넣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하게, 알핀은 기대한 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면서도 “필랑트와 같이 대담한 디자인에 세단 같은 주행감, 그리고 AI 기술까지 접목해 선망과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차를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6.04.05

- “4시간 만에 만나는 원시림” 괌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시크릿 코스비행기로 단 4시간, 친숙한 휴양지 중 하나인 괌은 흔히 쇼핑의 성지나 아이 동반 가족 여행의 메카로 알려져있죠. 하지만 면세점과 리조트가 밀집한 투몬 지구를 조금만 벗어나면, 수천 년의 시간을 간직한 차모로 원주민의 유산과 가공되지 않은 야생의 자연이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번 괌 여행에서는 남들이 다 가는 뻔한 코스 대신, 섬의 북단과 남단을 아우르며 괌의 진짜 속살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여정을 제안합니다. 화려한 네온사인 대신 쏟아지는 별빛과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리티디안 포인트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는 단연 리티디안 포인트입니다. 괌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이곳은 괌 북쪽 끝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죠. 다소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지만, 도착하는 순간 마주하게 되는 초현실적인 바다 색깔은 그 모든 수고를 잊게 만듭니다. 리티디안 해변은 일반적인 해수욕장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산호초가 파도를 막아주어 잔잔한 수면 아래로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보호구역인 만큼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고 날씨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고대 차모로인들이 거주했던 유적지도 발견할 수 있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밸리 오브 더 라떼 괌의 정체성을 조금 더 깊숙이 이해하고 싶다면 타로포포 강을 따라 이어지는 밸리 오브 더 라떼 어드벤처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괌의 원주민인 차모로인들의 고대 생활 양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입니다. 리버 크루즈나 카약을 타고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며 정글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이 체험의 끝은 라떼 스톤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거대한 버섯 모양의 돌기둥 위에 집을 짓고 살았던 고대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원주민 가이드로부터 직접 불 피우기나 바구니 짜기 같은 전통 기술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현대적인 리조트 문화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 정글 속 경험은 당신의 괌 여행을 한층 깊이 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솔레다드 요새와 세티만 괌 여행의 남부로 내려가볼까요? 북부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산맥과 절벽이 어우러진 지형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죠. 그중에서도 솔레다드 요새는 스페인 통치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요새의 성곽 위에 서면 우마탁 마을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과거 해적들을 감시하던 초소였던 이곳은 이제 최고의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인근의 세티만 전망대 또한 놓칠 수 없습니다. 계단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괌의 험준한 산세와 굽이치는 해안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괌의 독특한 지형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남부 투어를 통해 만나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괌의 속살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들입니다. 차모로 야시장 괌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가막힌 마지막 장소, 바로 차모로 빌리지입니다. 평소 조용하던 마을이 매주 수요일 저녁이 되면 섬 전체가 들썩이는 거대한 야시장이 열립니다. 이곳은 관광객을 위한 쇼핑몰과는 차원이 다른, 로컬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장 곳곳에서 풍겨오는 바비큐 냄새와 흥겨운 라이브 음악은 오감을 자극하죠. 차모로 전통 음식인 레드 라이스와 바비큐 꼬치를 하나 들고 시장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일품입니다. 현지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나 독특한 기념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로컬들과 섞여 춤을 추고 웃고 떠들어 보세요.
26.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