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하나투어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자회사를 포함한 총 10명 규모의 승진 인사가 이뤄지며 핵심 사업 부문 중심의 인사 기조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하나투어는 상무보 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오늘(1일)부로 시행된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무 승진이다. ▲지방사업본부 고기봉 상무(A)와 ▲상품기획(MD)본부 김창훈 상무(A)가 각각 전무로 승진하며 주요 사업 부문의 책임이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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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상품기획본부장, 고기봉 지방사업본부장 / 사진-하나투어 |
▲재무본부 이진호 상무(B)는 상무(A)로 승진했다.
이어 상무(B) 승진자는 총 3명으로, ▲호텔·현지투어공급부 유봉기, ▲온라인개발랩 이길주, ▲법무총무부 채철훈이 이름을 올렸다.
상무보 승진도 3명 규모로 단행됐다. ▲상품기획지원부 서인철, ▲상해법인 오성창, ▲온라인기획상품영업부 유승렬이 포함됐다.
계열사 및 자회사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하나투어비즈니스 항공운영부 손태완이 상무(B)로 승진하며 그룹 차원의 인사 폭을 넓혔다.
이번 인사는 전무 2명, 상무(A) 1명, 상무(B) 4명(계열사 포함), 상무보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