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여행 꿀팁 5 그림 밟으면 돈 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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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 꿀팁 5 / Designed by Freepik

"꽃의 도시"라는 별칭처럼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같은 곳, 바로 이탈리아 피렌체입니다.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좁은 골목마다 낭만과 예술이 가득하죠.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 법이죠. 피렌체로 떠나기 전, 즐거운 여행을 망치지 않기 위해 꼭 체크해야 할 피렌체 여행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그림 밟지 마세요!” 피렌체 그림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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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밟지 마세요! / Designed by Freepik

치안이 비교적 좋은 편인 피렌체에서도 여행자를 노리는 교묘한 수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 사기인데요. 베키오 다리나 두오모 광장 같은 주요 명소 바닥에 그림을 넓게 펼쳐두고, 실수로 밟기를 기다리는 수법입니다. 그림을 밟는 순간, 발자국이 묻었다며 거액의 돈을 요구합니다.

여기서 대처법은 길을 걸을 때 항상 바닥을 살피고, 만약 억지로 돈을 요구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경찰(Polizia)에 신고하겠다”라고 말씀하세요. 대개는 그 즉시 물러납니다.


숙소와 식당에서 만나는 예상치 못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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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비용 / Designed by Freepik

이탈리아는 여행자에게 부과하는 세금과 문화가 한국과는 조금 다른데요. 예산을 짤 때 아래 두 가지를 미리 고려하세요. 관광세는 체크아웃 시 현금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렌체는 숙소 등급에 따라 인당 1박에 3.5유로에서 최대 8유로까지 부과됩니다. 예약 시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또한 레스토랑에서 인당 2~4유로 정도의 자릿세를 별도로 받습니다. 서빙되는 식전 빵 가격이 포함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무임승차와 펀칭 주의보

이탈리아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가장 실수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티켓을 샀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종이 티켓의 경우 기계에 넣어 날짜와 시간이 찍히는 펀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펀칭이 안 된 티켓은 무효이며, 적발 시 최소 50유로에서 최대 250유로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만약 QR코드가 있는 E-티켓이나 사전 예매권은 펀칭 없이 바로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미술관 및 두오모 관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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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관람 꿀팁 /  Designed by Freepik

피렌체는 우피치 미술관, 아카데미아 미술관 등 놓칠 수 없는 필수코스가 많습니다. 효율적인 관람을 위한 피렌체 여행 꿀팁입니다. 10월에서 3월 사이의 첫째 주 일요일은 피렌체 내 주요 궁전과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 시기에 방문하신다면 놓칠 수 없는 혜택이죠. 쿠폴라, 조토의 종탑, 세례당 등을 모두 보려면 통합권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72시간 동안 유효하며 각 장소당 1회 입장이 가능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조토의 종탑 vs 미켈란젤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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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광장 / ⓒ인포매틱스뷰

피렌체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다음 두 곳을 기억하세요.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의 쿠폴라 그 자체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맞은편 조토의 종탑입니다. 붉은 돔의 곡선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종탑으로 향하세요.


피렌체의 야경과 일몰은 미켈란젤로 광장을 추천합니다 일몰 전 도착해 도시가 금빛으로 물드는 순간을 만끽하세요. 도보 이동이 많은 피렌체지만, 이곳만큼은 12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피렌체 여행 꿀팁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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