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
런던 숙소 잡기 꿀팁 |
영국 여행의 시작점인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런던은 지하철인 언더그라운드 혹은 튜브가 워낙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전략만 잘 짜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보통 런던 시내라면 치안이 괜찮은 편이지만, 초보 여행자라면 런던 숙소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피해야 할 구역과 추천하는 명당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런던의 심장부: 트라팔가 광장 & 소호
| {img}
런던의 심장부의 숙소 |
가장 먼저 추천하는 곳은 트라팔가 광장, 채링크로스역, 코번트 가든 인근입니다. 이곳은 숙박비가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늦게까지 힙한 상점과 바, 또는 쇼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소호나 옥스퍼드 서커스 주변이 베스트입니다. 다만 가성비 호텔을 찾기는 매우 어려운 구역이니 예산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킹스크로스 & 빅토리아 스테이션
| {img}
다른 도시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넘어가거나 다른 도시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킹스크로스역 주변이 가장 편리해요. 바로 옆 유스턴역은 킹스크로스보다 숙박비가 조금 더 저렴해 실속형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만약 버스 이동이 많거나 남부 근교 여행을 계획한다면 빅토리아 스테이션 주변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교통수단이 잘 발달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숙박비가 합리적인 런던 숙소들이 많습니다.
워털루 & 런던 브릿지
| {img}
런던아이 뷰 워털루 숙소 |
런던아이 전망을 매일 보고 싶다면 워털루 지역 런던 숙소를 추천합니다. 금융 지구인 런던 브릿지 쪽은 건물이 높고 번화해 현대적인 런던을 느끼기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템즈강 남쪽은 워털루 지역을 제외하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치안이 불안할 수있어요. 특히 캠던, 킬번, 화이트채플 같은 지역은 초보 여행자가 머물기에 다소 거친 분위기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패딩턴 & 하이드파크
| {img}
하이드파크와 가까운 패딩턴역 근교 숙소 |
런던 근교 여행을 자주 다닐 예정이거나 히드로 공항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올 계획이라면 패딩턴역 주변 런던 숙소가 좋습니다. 특히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하이드파크가 가까워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완벽하죠. 만약 항공 일정이 너무 늦거나 빠르다면 히드로 공항이나 게트윅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것도 체력을 아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런던 숙소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여러분의 영국 여행 전체 컨디션을 결정하는 베이스캠프입니다. 도보 여행을 원한다면 중심가를, 교통 편의를 생각한다면 기차역 주변을 선택해 보세요. 오늘 정리해 드린 치안 주의 구역만 잘 피해도 여러분의 2026년 런던 여행은 절반 이상 성공한 셈입니다.
(※본문 사진 출처:ⓒ인포매틱스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