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이 한국인 여행객들 급증..' 동남아 물가에 서양 분위기 공존하고 있는 가성비 끝판왕 '유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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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조지아)

최근 해외에서 한 달 살이를 계획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곳이 있다.

바로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조지아다. 과거에는 다소 생소한 여행지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가성비 좋은 유럽'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장기 체류지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 이런 국가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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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조지아)

조지아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저렴한 물가다. 현지 생활비는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부담이 적다. 숙박비는 물론 외식비, 교통비까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어서, 일정한 예산만 있다면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비용도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해, 장기간 체류 시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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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조지아)

하지만 단순히 물가만 저렴하다면 이처럼 큰 인기를 끌기는 어렵다. 조지아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유럽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다. 수도인 트빌리시는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골목이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전경, 유서 깊은 성당과 온천,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거리 풍경은 유럽 여행의 낭만을 그대로 선사한다. 여기에 조금만 도시를 벗어나면 장엄한 코카서스 산맥과 광활한 자연이 펼쳐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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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조지아)

조지아, '한 달 살이' 여행지로 급부상

이러한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조지아에서 한 달 살이를 경험하는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프리랜서나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장인들, 또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비자 정책과 외국인에게 개방적인 분위기 역시 장기 체류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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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조지아)

이처럼 조지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나라'라는 장점을 앞세워 새로운 한 달 살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익숙한 여행지를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조지아는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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