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필수코스 추천 모음집…일정에 넣어 환상적인 프랑스 추억 남기기


2026 파리 여행 필수코스 알아보기

프랑스 파리는 가볼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빼야 하는지 더 고민인 도시입니다. 에펠탑, 루브르, 몽마르트르, 센 강 유람선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곳들이 끝없이 떠오르죠. 하지만 일정은 한정돼 있고, 체력도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현실적으로 골라 담은 파리 여행 필수코스가 리스트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처음 파리를 가더라도 “아, 나 진짜 파리에 다녀왔구나” 하는 감각을 남겨 줄 핵심 동선만 모았습니다. 낮과 밤의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정원, 센 강 주변 산책과 유람선, 그리고 언덕 위에서 파리 전경을 내려다보는 몽마르트르까지, 대표적인 파리 여행 필수코스를 하루 동선처럼 엮어 소개해 드릴게요.


에펠탑 & 샹 드 마르스 공원

에펠탑의 여유

파리 여행을 상징하는 장면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겠죠. 낮에는 샹 드 마르스 공원 잔디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고, 해 질 무렵에는 하늘색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배경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밤이 되면 에펠탑이 황금빛 조명으로 빛나고, 매 정시가 되면 5분간 반짝이는 일명 샴페인 라이팅도 이어집니다. 이 시간대를 노려 공원 끝자락이나 트로카데로 광장 쪽에서 바라보면 파리 여행 필수코스답게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을 만날 수 있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 세느 강과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도 좋지만, 꼭 올라가지 않더라도 공원에서 천천히 걸으며 여러 각도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 튈르리 정원

루브르박물관은 하루 전체를 투자하는 것을 권장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를 실제로 만나 보고 싶다면 루브르 박물관은 당연지사 파리 여행 필수코스입니다. 규모가 워낙 큰 만큼 모든 관람실을 다 보겠다는 욕심보다는, 관심 있는 섹션을 중심으로 2~3시간 정도만 집중해서 보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입장 전에는 사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시간 지정 입장권을 예매해 두면, 긴 대기 줄을 피하고 비교적 여유 있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루브르 바로 옆 튈르리 정원으로 나와 잠시 쉬어 가기 좋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거대하기 때문에 오전 & 오후 일정을 따로 잡는 것 보다는 하루 일정 전부를 투자해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트샤펠

없던 신앙심도 생기게 만드는 뷰

루브르와 시테섬 일대를 함께 보기로 했다면, 일정에 꼭 끼워 넣고 싶은 곳이 바로 생트샤펠입니다. 외관만 보면 비교적 단정한 고딕 성당처럼 보이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2층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시작돼요.

사방이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벽이 아니라 빛으로 만든 성당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끝내줍니다. 유리 조각 사이로 쏟아지는 자연광이 시간대에 따라 색을 조금씩 바꿔 주는데, 특히 해가 높은 한낮에는 내부가 환하게 빛나 믿을 수 없는 절경을 완성해 줍니다.

생트샤펠은 루이 9세가 예수의 가시관 등 성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13세기에 지은 왕실 예배당이라,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밀도 높은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곳이에요. 노트르담 대성당, 콩시에르주리와 함께 시테섬 코스로 묶어보면 동선도 효율적입니다.


몽마르트르 언덕 & 사크레쾨르 대성당

파리지앵처럼 언덕 올라보기

파리지앵의 여유를 느껴보고 싶다면 파리 여행 필수코스로 몽마르트르 언덕을 추천합니다. 언덕 꼭대기에 자리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내부도 아름답지만, 계단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파리 전경이 압도적이죠. 또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해질 무렵 계단에 앉아 음악을 연주하는 버스킹을 들으며, 도시 위로 천천히 내려앉는 석양을 구경하는 여행자들로 가득합니다.

언덕 아래쪽 테르트르 광장 일대는 초상화 화가와 작은 갤러리, 카페들이 모여 있어 파리의 옛 예술가 마을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골목마다 예쁜 카페와 비스트로가 숨어 있으니, 천천히 걸으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간단한 와인이나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본문 사진 출처:ⓒDesigned by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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