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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8%나 폭등했지만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표주들은 외면을 받았어.
  • 반면 미국 얼타의 K뷰티 찬사 발언에 화장품 섹터가 폭등하며 주도주 교체론이 떠올랐지.
  • 단기적 모멘텀 변화인지 숨 고르기인지 시장 흐름을 냉정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어.

엔비디아가 본장에서 8%나 오르고 나스닥 분위기도 좋았는데, 정작 오늘 국장을 보면 이상하게 고개가 갸우뚱해졌을 거야. 원래 이 정도 호재면 마이크론이나 샌디스크 같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주식이 힘을 받고, 국장 메모리 반도체도 같이 날아가야 정상인데 분위기가 엉뚱한 데로 흘러갔거든.

미국 메모리 주식들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소외감이 국장으로 그대로 이어졌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맥없이 하락했지.


안경을 쓴 남성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손짓하며 설명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 캡처 화면. 상단에는 노란색 배경의 자막이, 중앙에는 검은색 글씨의 자막이, 하단에는 녹색 배경의 자막이 배치되어 있음.

미국 증시와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오늘 우리 시장의 흐름을 짚어봐.


게다가 코스피에는 나쁜 소식이 하나 더 터졌어. 바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상증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었거든. 유상증자는 회사가 돈이 필요해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파는 거라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악재야.


안경을 쓴 남성이 카메라를 보며 설명하고 있고, 그 위로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이라는 뉴스 제목이 적힌 그래픽이 떠 있다.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를 희석하는 유상증자 소식이 시장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들었어.


그런데 반도체와 제약·바이오가 주춤하는 사이, 완전히 다른 쪽에서 신바람이 났어. 바로 화장품 섹터야. 계기가 있었거든. 미국의 올리브영이라고 불리는 얼타(Ulta)가 어제 실적 발표를 했는데, 대놓고 K뷰티를 극찬한 거야. K뷰티 제품이 너무 잘 팔려서 매장에 더 많이 갖다 놓겠다고 선언해 버린 거지.


안경을 쓴 남성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사무실 의자에 앉아 손을 들어 설명하며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 캡처 화면이며, 화면 상단과 하단에는 노란색과 녹색 띠에 텍스트가 적혀 있다.

반도체주가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확인해 봐.


이 한마디에 오늘 국장 화장품 주식들이 제대로 날아올랐어. 시장에서는 일명 '램혁수의 시대는 가고 화수의 시대가 온다' 같은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까지 돌기 시작했지. 하이닉스로 대표되던 반도체 주도주의 시대가 저물고 화장품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걸까? 아니면 반도체 섹터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과도기일 뿐일까? 당장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반도체든 화장품이든 국장 주주들에게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야.


FAQ

엔비디아가 8%나 올랐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왜 떨어졌어?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엔비디아의 온기를 받지 못하고 소외되었거든. 그 소외감이 국내 시장에도 그대로 전달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부담을 줬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가 왜 악재로 작용했어?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라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가 가진 지분율과 주당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단기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화장품 주식이 갑자기 급등한 진짜 이유는 뭐야?

미국 대형 유통 채널인 얼타(Ulta)가 실적 발표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를 언급하며 매대 확대를 공언했기 때문이야. 미국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어.

실제로 반도체에서 화장품으로 주도 섹터가 완전히 교체된 거야?

단기적으로 화장품 섹터에 강한 모멘텀이 실린 것은 맞지만, 이것이 장기적인 주도주 교체인지 반도체의 일시적인 숨 고르기인지는 지켜봐야 해. 지나친 확신보다는 실적 흐름을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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