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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The 2027 K8’ 출시...상품성 높여 판매량 증대 노린다기아가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이하 2027 K8)’의 판매를 21일(화)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2027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사양을 확대 적용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노블레스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하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판매 가격은 2. 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 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 원 ▲노블레스 4,08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 원 이며, 1. 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 원 ▲베스트 셀렉션 4,357만 원 ▲노블레스 4,611만 원 ▲시그니처 4,966만 원 ▲시그니처 블랙 5,102만 원이다 기아는 2027 K8의 출시를 기념해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2027 K8을 계약하고 6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아 멤버스 포인트 30만 원을 추가 지급해 고유가 흐름 속에서 정비와 주유 등 차량 운용에 드는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6월 말 종료됨에 따라 6월 내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감안해 70만 원을 보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저 2. 9% 금리를 제공해 월 납입 부담을 낮추고, 개인고객이 할부 종료 후 기아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70%까지 보장할 계획이다. 한편 K8은 2024년 8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를 탑재해 노면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안락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전장 5m가 넘는 차체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및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18. 1km/ℓ(17인치 휠, 복합 기준)를 구현해 지난해 전체 K8 판매의 약 62%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2027 K8은 기아를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세단으로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라며 “K8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 고객에게 한층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몸을 얻은 AI, 진짜 퀀텀점프가 시작됐다AI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센서, 액추에이터, VLA 두뇌 모델, 실시간 제어망을 결합해 로봇이 행동 전 결과를 시뮬레이션하는 '월드 모델' 단계로 발전 중입니다. 과거 스마트폰 시장처럼 로봇의 하드웨어와 AI 두뇌(OS)를 둘러싼 빅테크 기업들의 패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몸을 가진 AI'입니다. 지난주 구글 딥마인드가 발표한 제미나이 로보틱스 1. 6 업데이트는 AI가 단순히 모니터 속에서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코앞에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생각만 하던 AI가 현실의 몸을 얻으면서 산업 전반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입니다. 제가 볼 때 지금의 AI 발전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진짜로 세상을 바꿀 퀀텀점프의 시기에 진입했습니다. 오늘은 챗GPT 너머의 미래, 피지컬 AI가 도대체 무엇이고 빅테크들은 지금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뚫고 나온 AI, 피지컬 AI란 무엇인가 여기서 제일 궁금한 게 있죠. 피지컬 AI라고 하면 보통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만 떠올리실 텐데, 실은 훨씬 더 넓은 개념입니다. 피지컬 AI는 물리적 환경 자체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제어해서 연결하는 모든 상호작용 시스템을 포괄합니다.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원이나 공항을 돌아다니는 자율주행 로봇 같은 이동 기반 , 공장의 로봇 팔이나 수술 보조 로봇 같은 조작 기반 , 풍력 터빈이나 송유관을 감지하는 드론 형태의 관측 기반 , 그리고 공간과 설비를 통째로 연결하는 스마트 빌딩 같은 운영 통합 기반 입니다. 과거의 로봇이 정해진 동선에서 문을 열거나 사진을 찍는 단순 반복 작업에 머물렀다면, 피지컬 AI가 탑재된 로봇은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공장을 순찰하는 로봇 강아지가 수백 개의 아날로그 계기판을 '읽고', 현재 수치가 위험 신호인지 스스로 판단해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냅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일일이 점검하며 야근해야 했던 복잡한 현장 관리가, 상황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AI 덕분에 획기적으로 자동화되는 것입니다. 피지컬 AI를 완성하는 4가지 핵심 감각과 진화 단계 이런 피지컬 AI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사람의 몸처럼 네 가지 핵심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센서와 비전 시스템 입니다. 단순한 3D 공간 인식을 넘어 물체의 단단함이나 미끄러움까지 파악하죠. 둘째는 손과 발 역할을 하는 모터와 관절, 즉 액추에이터 입니다. 셋째는 피지컬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VLA) 이며, 마지막 넷째는 반사신경처럼 컵이 미끄러질 때 즉각 힘을 조절하게 해주는 실시간 제어 네트워크 입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AI 두뇌의 진화입니다. 초기 AI가 입과 귀만 있는 텍스트 모델(LLM)이었다면, 이후 눈을 가진 비전 모델(VLM)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각, 언어, 행동을 동시에 처리하는 VLA(Vision, Language, Action) 모델 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다음 단계인 월드 모델(World Model) 입니다. AI가 실제 행동을 하기 전에 뇌 속에서 물리 법칙을 시뮬레이션하는 겁니다. '내가 이 컵을 이렇게 잡으면 물이 쏟아지겠네?'라는 상황을 미리 영상처럼 상상해 보고 최적의 행동을 결정하는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구글 vs 엔비디아, 빅테크는 지금 어떻게 싸우고 있나 현재 피지컬 AI 시장을 주도하는 구글과 엔비디아의 전략을 보면 접근 방식이 상당히 다릅니다. 구글은 AI가 스스로 대안을 찾는 추론 능력과 사고의 확장 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봇에게 "망치로 못을 박아줘"라고 했는데 망치가 없다면, 주변에 있는 돌을 보고 "저 돌을 망치 대신 쓰면 되겠네"라고 스스로 판단하게 만드는 식입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압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 생성과 실행의 성공률 을 높이는 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로봇이 처음 보는 환경에서 작업할 때 실패하지 않도록,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엄청나게 '뻥튀기'하여 학습시키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오픈AI의 투자를 받은 노르웨이 기업 '원엑스(1X)'의 행보도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이들은 로봇에게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 머릿속에서 '자신이 행동하는 비디오 영상'을 먼저 생성한 뒤, 그 영상의 픽셀 움직임을 따라 실제 손발을 움직이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선보였습니다.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낯선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입니다. 로봇계의 '안드로이드' 패권은 누가 쥐게 될까 이게 결국에는 과거 스마트폰 시장의 역사와 겹쳐 보입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기업들이 있었지만, 결국 시장의 패권과 막대한 부는 안드로이드나 iOS 같은 '운영체제(OS)'를 장악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가져갔습니다. 피지컬 AI 시장도 마찬가지 흐름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로봇의 관절을 만들고 몸체를 조립하는 하드웨어 영역과, 그 로봇을 통제하는 AI 두뇌(소프트웨어) 영역이 나뉘고 있는 거죠. 현재 미국의 빅테크들은 이 '로봇의 범용 뇌'를 장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이 흐름을 정확히 읽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과 LG가 로봇의 범용 뇌를 만드는 미국의 스킬드 AI(Skild AI) 같은 스타트업에 대규모 전략 투자를 진행한 것도, 단순히 하드웨어 제조 하청으로 전락하지 않고 우리만의 AI 두뇌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움직임입니다. 단순한 로봇의 등장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물리적 지능을 지배하려는 거대한 플랫폼 전쟁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FAQ 피지컬 AI는 휴머노이드 로봇만 뜻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피지컬 AI는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드론, 공장 자동화 로봇, 그리고 건물 내 센서와 연동되는 스마트 빌딩 시스템까지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제어하는 모든 상호작용 시스템'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입니다. VLA 모델이 기존 AI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LLM이 텍스트를, VLM이 시각 정보를 처리했다면, VLA(Vision, Language, Action) 모델은 시각과 언어를 이해한 뒤 실제 물리적인 행동(Action)까지 실시간으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통합 두뇌 역할을 합니다. 구글과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전략은 어떻게 다른가요? 구글은 AI가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안을 찾는 '추론과 월드 모델' 중심의 소프트웨어적 진화에 집중하는 반면, 엔비디아는 시뮬레이션을 통한 가상 데이터 생성과 행동 성공률을 높이는 '실행력'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 택시는 결국 사라질까?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위기와 로보택시우버와 디디추싱은 고객의 이동 불편을 해결하겠다는 집요한 목표로 시작해 전 세계 라이드 헤일링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내부 문화 스캔들과 정부 규제라는 치명적인 위기를 겪었으나, 사업 다각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모빌리티 경쟁의 중심은 자율주행으로 이동했으며, 우버의 파트너십 전략과 디디추싱의 독자 생태계 구축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길에서 손을 들어 택시를 잡지 않습니다. 모바일 앱을 켜고 터치 한 번으로 차량을 부르는 라이드 헤일링(Ride Hailing)이 일상이 되었죠. 이 거대한 이동의 혁신은 끝난 것일까요? 놀랍게도 이제 막 제2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우버(Uber)와 중국의 디디추싱(DiDi)이 이끄는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생태계의 패권 전쟁입니다. 오늘 혁신 전파사에서 다룰 주제는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꾼 두 거인의 치열한 경쟁과 위기 극복 과정, 그리고 다가올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입니다. 우버와 디디추싱, 어떻게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꿨나 모빌리티 혁신의 시작은 아주 사소한 고객의 페인포인트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버의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은 눈 오는 파리에서 택시를 잡지 못해 고생하던 중, '택시들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구조' 가 근본 원인임을 깨달았습니다.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스마트폰으로 고급 차량을 호출하는 서비스를 런칭하며 우버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바이럴을 일으켰습니다. 전화 대신 앱의 지도에서 주변 차량을 확인하고, 내릴 때 자동으로 결제되는 유저 인터페이스는 당시로서는 파괴적인 혁신이었습니다. 반면에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출신의 청웨이가 디디추싱의 전신을 만들었습니다. 야근 후 택시를 잡지 못해 분통을 터뜨렸던 그는 2012년 띠디따처를 창업했습니다. 초기에는 외주 개발의 한계와 자금난으로 고전했지만, 발품을 팔아 변두리 택시 회사들을 직접 설득하며 기사들의 앱 사용을 이끌어냈습니다. 두 기업 모두 거창한 기술적 자만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라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사고에서 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승자독식의 전장과 뼈아픈 위기 라이드 헤일링 시장이 커지면서 두 거인은 필연적으로 충돌했습니다. 디디추싱은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거대한 자본을 등에 업고 경쟁사 콰이디따처와 합병하며 중국 시장 점유율 95%를 장악했습니다. 우버 역시 야심 차게 중국 시장에 진입했지만, 현지 결제 시스템(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을 외면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고수하는 패착을 두었습니다. 게다가 체리피커들의 보조금 악용으로 무려 20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 을 입게 됩니다. 결국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중재로 우버는 중국 사업권을 넘기고 디디추싱의 지분 17. 7%를 취득하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한 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진짜 비극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에서 터졌습니다. 우버는 성과 지상주의에 매몰되어 불법적인 로비와 해킹 은폐, 사내 성추행 스캔들이 폭로되며 창업자가 CEO 자리에서 쫓겨나는 치명적인 위기를 겪었습니다. 디디추싱 역시 카풀 서비스(디디 히치)에서 승객 피살 사건이 발생하며 안전 불감증에 대한 뼈때리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미국 증시 상장 직후 중국 정부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제재를 받으며 앱이 삭제되고 12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등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2막의 시작 이러한 혹독한 시련과 코로나19 팬데믹을 우버이츠, 화물 배달 등 사업 다각화로 버텨낸 두 기업은 이제 모빌리티의 제2막인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기업의 전략은 명확히 엇갈립니다. 우버가 자체 자율주행 부문을 오로라(Aurora)에 매각하고 웨이모(Waymo) 등 외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는 반면, 디디추싱은 직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디추싱은 2019년 자율주행 자회사를 분사하고 비야디(BYD), 볼보(Volvo) 등과 협업해 로보택시 전용 차량을 만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디디추싱은 이미 센서와 라이다가 33개나 탑재된 차량으로 누적 5억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축적 했습니다. 이는 웨이모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2030년까지 자율주행 로보택시 100만 대를 운행하겠다는 디디추싱의 선언은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닙니다.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과 기업 문화가 남긴 교훈 우버와 디디추싱의 치열한 여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첫째는 행동하는 문제 해결 능력 입니다. 누구나 택시 잡기의 불편함을 느꼈지만, 이를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수백만 명의 승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성을 개선한 실행력이 지금의 거대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둘째는 기업 문화의 중요성 입니다. 아무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 우위가 있어도, 고객의 안전을 타협하거나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문화는 결국 기업을 몰락의 위기로 몰아넣습니다. 우버가 다라 코스로샤히 체제 이후 문화를 리셋하고, 디디추싱이 안전 기능을 강제화하며 체질을 개선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조건이었습니다.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 이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프라가 되었습니다. 우버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1억 8천만 명의 활성 유저를, 디디추싱은 중국과 남미를 중심으로 무려 5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는 이 거대한 플랫폼이 어떻게 기사 없는 자율주행 시대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것인가 입니다. 테슬라와 웨이모가 기술적 도약을 이끌고 있다면, 우버와 디디추싱은 압도적인 수요와 고객 접점을 무기로 이 시장을 지배하려 할 것입니다. 이동의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지만,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가장 디테일하게 해결하는 기업이 결국 최종 승자가 될 것입니다. 다음에 또 멋있는 혁신 기업의 이야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Q 우버는 왜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나요? 우버는 중국 진출 당시 현지화 부족과 신용카드 결제 고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보조금 출혈 경쟁으로 2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결국 디디추싱의 지분을 받는 조건으로 중국 사업을 매각하며 철수했습니다. 디디추싱은 어떻게 중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나요? 초기부터 택시 기사들을 직접 찾아가 설득하며 시장을 개척했고,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사였던 콰이디따처와 전격 합병하면서 중국 라이드 헤일링 점유율 95%의 압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버와 디디추싱의 자율주행 전략은 어떻게 다른가요? 우버는 자체 개발하던 자율주행 부문을 매각하고 웨이모 등 외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디디추싱은 자회사를 설립해 5억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축적하며,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해 독자적인 로보택시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 엘리자베스 2세의 명식으로 본 왕관의 무게와 고독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주는 정관과 편관이 모두 투관하여 겉으로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내면은 몹시 차갑고 고독한 경금(庚金)의 기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칫 흙에 묻혀버릴 수 있는 토다금매의 위기 속에서도 오랜 세월 왕좌를 지킨 비결은, 사주 내 습토(진토와 축토)가 그녀를 무너지지 않게 지탱했기 때문입니다. 가족조차 채워주지 못한 군주의 외로움을 견디게 해준 것은 위스키였으며, 이는 고독을 안주 삼아 자신의 운명을 돌파해 낸 치열한 생존의 기록으로 해석됩니다. 대영제국의 영광이 저물어가는 시대, 그 몰락의 궤적 속에서도 영국 왕실의 위상을 끝까지 지켜낸 마지막 군주. 바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입니다. 겉보기에는 전 세계의 존경을 받는 가장 화려한 삶을 산 것 같지만, 명리학의 렌즈로 들여다본 그녀의 내면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게와 고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늘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식을 통해, 인간이 극단의 외로움과 무거운 책임을 어떻게 견뎌내는지 그 서늘하고도 위대한 타이밍의 철학을 해독해 봅니다. 화려한 왕관 뒤에 숨겨진 살벌한 명식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주는 병인년(丙寅年), 임진월(壬辰月), 경진일(庚辰日), 정축시(丁丑時)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자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으로 놀랍고, 한편으로는 살벌합니다. 여성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사주를 구성하는 모든 글자가 사실상 '용상(왕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화(丁火)인 정관과 병화(丙火)인 편관이 양쪽에 모두 투관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그녀의 머리 위에 얹힌 왕관이 얼마나 눈부시게 빛나고 거대한지를 보여주는 명백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밖으로 뿜어내는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는 짙어지는 법입니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이 화려한 관을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속으로 감내해야 했던 내면의 고통과 압박감은 보통 사람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토다금매(土多金埋)의 위기를 버텨낸 진토(辰土)의 힘 여왕은 경금(庚金) 일간을 타고났습니다. 경금은 본질적으로 서늘하고 춥고 외로운 글자입니다. 게다가 사주에 흙(土)의 기운이 많아, 자칫하면 흙이 너무 많아 쇠가 땅속에 파묻혀 버리는 토다금매(土多金埋) 의 위기에 처하기 쉬운 '인다신약'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그 무거운 왕관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그토록 오랜 세월 왕좌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을까요? 그 비밀은 바로 그녀를 받치고 있는 흙이 술토(戌土) 같은 메마른 흙이 아니라, 진토(辰土)와 축토(丑土)라는 '축축한 흙(습토)'이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습토들이 차갑고 고독한 경금을 매몰시키지 않고 오히려 적절히 생조(生助)해주었기 때문에, 숱한 왕실의 스캔들과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도 자식도 채우지 못한 경금(庚金)의 고독 명리학은 결정론이 아니라 타이밍과 자기 객관화의 도구입니다. 여왕은 자신의 운명적 추위와 외로움을 스스로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평생 곁을 지킨 남편도 그 깊은 고독을 온전히 채워주지 못했고,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아들들이나 며느리들 역시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지 못했습니다. 이토록 철저히 혼자인 상태에서 그녀가 일상을 버티고 돌파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역설적이게도 그것은 독한 알코올, 바로 '위스키'였습니다. 차가운 금(金)의 기운을 가진 그녀에게,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뜨거운 화(火)의 기운인 위스키는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었습니다. 영국 왕실의 대관식에 맞춰 '로얄 살루트' 같은 위대한 위스키가 탄생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위대한 이야기는 샐러드로 시작되지 않는다 서구에 "위대한 이야기는 절대로 샐러드를 먹으며 시작되지 않는다(No great story starts with eating a salad)"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진정한 무게와 서사는 가볍고 안전한 것들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위스키는 혼자서 고독하게 마시기 결코 쉬운 술이 아닙니다. 와인이나 소주를 혼자 마시는 모습이 처량해 보이는 것과 달리, 무언가를 치열하게 돌파해야 하는 사람이 안주 없이 위스키 한 잔을 삼키는 모습에서는 묵직한 존엄이 느껴집니다. 결국 위스키에 가장 좋은 안주는 고독 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자신의 사주에 새겨진 그 지독한 고독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대영제국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우리 역시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무거운 타이밍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값싼 위로가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정확히 직시하고 그 고독을 기꺼이 삼켜내는 용기일 것입니다. FAQ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주 명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병인년 임진월 경진일 정축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글자가 제왕의 자리(용상)를 가리키는 매우 특이하고 강력한 명식입니다. 특히 정관과 편관이 모두 투관하여 겉으로는 대단히 화려하지만, 내면은 경금(庚金) 특유의 차갑고 고독한 성향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사주에서 '토다금매'란 무엇이며 여왕의 사주에서는 어떻게 작용했나요? 토다금매(土多金埋)는 사주에 흙(土)이 너무 많아 금(金)이 파묻혀 제 기능을 잃는 현상을 말합니다. 여왕의 사주 역시 흙이 많은 구조였으나, 메마른 흙이 아닌 축축한 습토(진토, 축토)가 자리 잡고 있어 오히려 차가운 경금을 보호하고 생조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명리학적으로 여왕에게 위스키는 어떤 의미였나요? 경금 일간 특유의 차갑고 외로운 기운을 데워주는 필수적인 화(火)의 에너지원이었습니다. 남편이나 자식도 채워주지 못했던 무거운 왕관의 무게와 극단의 고독을 버티게 해준 일상의 강력한 원동력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 “먹방 여행이 대세” 아시아 여행객들이 꼽은 최고의 식도락 국가는 어디?음식이 여행의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아시아 여행객들 사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순위는 아고다 2026 트래블 아웃룩 리포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아시아 여행객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대한민국은 아시아 8개 시장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34퍼센트가 음식을 주요 여행 동기로 꼽았습니다. 이는 아시아 평균인 31퍼센트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1위는 대만이 차지했으며 응답자의 47퍼센트가 미식을 주요 여행 목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베트남이 35퍼센트로 2위에 올랐고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역 및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전 연령층에서 봄철 별미를 찾아 전국을 찾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고다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자사 플랫폼 내 대한민국 여행객의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러 지역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포착되었습니다. 먼저 창원은 전년 동기 대비 숙소 검색량이 3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창원은 3월부터 5월 사이 제철을 맞는 미더덕 생산량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는 지역이죠. 해당 식재료는 회와 찜 그리고 국물요리 등 각종 형태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봄철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그 맛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주꾸미의 고장으로 불리는 서천 역시 숙소 검색량이 30퍼센트 늘어났습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주꾸미는 주로 샤브샤브와 볶음 요리에 활용되며 3월과 4월이 제철입니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리기도 했는데 주꾸미 요리장터와 어린이 낚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재첩으로 잘 알려진 광양은 숙소 검색량이 28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재첩은 재첩회무침과 재첩국 등으로 즐겨 먹는 특산물로 섬진강의 깨끗함을 담고 있어 식도락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진도 또한 숙소 검색량이 23퍼센트 늘었으며 이는 봄 꽃게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봄 꽃게는 찜이나 게장 그리고 샐러드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비되며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의 식재료로 꼽힙니다. 특히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진도 꽃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여행 수요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여행객 대상 숙소 검색량이 평소보다 357퍼센트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나 꽃게에 대한 한국인들의 남다른 사랑을 실감케 했습니다. 국내 최대 딸기 산지인 논산은 18퍼센트의 숙소 검색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논산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하순에 열린 논산 딸기 축제에는 약 67만 명이 방문했으며 총 150톤의 딸기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어 전국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최근 여행객들 사이 현지 미식 문화를 경험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창원의 미더덕부터 논산의 딸기 디저트까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제철 먹거리를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고다는 경쟁력 있는 가격의 항공편, 숙소,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객들이 각 지역 고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운과 실력 사이, 창업자가 가져야 할 자세스타트업의 성공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운'이 강력하게 작용하며, 창업자가 최선의 합리적 결정을 내려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은 만능이 아니며, 창업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역량이 일정 '임계치'를 넘었을 때만 비로소 작동하는 필요조건입니다. 성공했을 때는 철저히 겸손하게 운으로 돌리고, 실패했을 때는 운 탓을 하기보다 지독하게 복기하는 지적 정직성이 회복탄력성의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데모데이 김범수입니다. 스타트업 씬에서 창업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에 대한 것입니다. 과연 내 노력과 실력이 전부일까요, 아니면 운이 더 중요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제가 2000년 1월부터 VC 업계에 몸담아 올해로 25년 차가 되었고, 실리콘밸리에서 6년간 직접 창업자로 뛰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오래 하면 할수록, 투자 성공의 상당 부분은 결국 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겸손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이 운과 실력의 냉혹한 상관관계, 그리고 창업자가 결과를 대해야 하는 현실적인 자세를 디코딩해 보겠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변수, 운의 비중 사업을 하다 보면 창업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2019년에 여행 스타트업을 창업했다고 가정해 보죠. 이듬해인 2020년에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습니다. 당시 와이콤비네이터(YC) 2020년 3월 배치에 참여했던 여행 관련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전 세계인이 여행과 외식을 멈춘 상황에서 창업자의 개인적 역량만으로 버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내가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처참할 수 있다 는 사실입니다. '내가 노력만 하면 무조건 100% 잘될 것'이라는 확증 편향은 현실 세계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운이 작동하는 조건: 실력의 '임계치' 그렇다면 "어차피 운이 결정하는 거라면 대충 해도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운이 작용하려면 반드시 하나의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바로 나의 노력과 역량이 일정 '임계치(Threshold)'를 넘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시험공부의 비유: 시험공부를 지독하게 열심히 한 학생이 있습니다. 마침 자신이 완벽하게 아는 부분에서만 문제가 출제되어 평소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것은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반대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학생이 운만 믿고 시험을 본다고 해서, 통계적 확률을 뛰어넘는 고득점을 받을 리는 만무합니다. 즉, 창업자의 역량과 허슬(Hustle)은 성공을 위한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반드시 갖춰야 할 필요조건 입니다. 그 임계치를 넘겨놓고 버티고 있을 때, 비로소 운이 찾아와 결과값을 극대화해 주는 것입니다. 성공을 대하는 자세: 외부에는 운, 내부에는 겸손 사업이 임계치를 넘어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창업자가 가져야 할 태도는 명확합니다. 스스로 복기를 해보며 '아, 여기까지는 내 실력이었고 여기서부터는 운이 작용했구나'라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지적 정직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무조건 "모든 것이 운이 좋았던 덕분입니다"라고 말씀하십시오. 내가 잘나서 성공했다고 떠드는 것은 일종의 관종 심리일 뿐, 비즈니스적으로 창업자에게 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연속해서 몇 번의 성공을 거두면 스스로를 '마이다스의 손'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오만한 마음이 드는 순간, 시장을 얕보고 무리한 베팅을 하게 되며 결국 트랙 레코드가 망가지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큰 부자들이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패를 대하는 자세: 운 탓이 아닌 지독한 복기 반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렸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창업자의 진짜 그릇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결과가 나쁘게 나왔을 때 "이번엔 그냥 운이 나빴어"라고 덮어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결과에 운이 작용했다 하더라도, 그 실패 안에는 분명히 내가 통제할 수 있었으나 놓친 부분, 잘못 판단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내가 놓친 시장의 시그널은 없었나?' 이처럼 지독할 정도로 치밀하게 스스로를 복기해야만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운 탓으로 돌리는 순간, 배움의 기회는 영영 사라집니다. 결과에 매몰되지 않는 회복탄력성 결국 사업이라는 것은 실력이라는 필요조건 위에 운이라는 상수가 더해져 완성되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결과만 가지고 스스로를 지나치게 채찍질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공했다고 100% 내 능력이 아니듯, 실패했다고 100% 내 무능력 탓도 아닙니다. 운의 존재를 현실로 받아들이되, 성공 앞에서는 겸손하고 실패 앞에서는 냉정하게 복기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이러한 지적 정직성이 쌓일 때, 설사 한 번의 좌절이 있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 더 큰 마일스톤을 달성할 수 있는 진짜 '회복탄력성'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FAQ 최선의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도 사업에 실패할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시장 환경의 급변(예: 팬데믹)처럼 창업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 즉 '운'이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00% 완벽한 결정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결과가 운에 달렸다면 창업자의 노력은 무의미한 것 아닌가요? 절대 아닙니다. 운은 창업자의 실력과 노력이 일정 '임계치'를 넘었을 때만 작동합니다. 기본기 없이 운만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거나 큰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 창업자는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나요?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치부하고 넘어가면 배움이 전혀 없습니다. 결과에 운이 작용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신이 놓치거나 잘못 판단한 부분은 없었는지 치밀하게 복기하는 지적 정직성이 필수적입니다. 원본 영상 보기

- 금호타이어-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레이싱 6000 클래스 후원 조인식 체결금호타이어가 지난 18일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참가팀 후원을 위해 슈퍼레이스와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 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슈퍼레이스 마석호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과 후원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6000 클래스는 대한민국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메인 클래스이자, 최고 시속 300km에 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회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지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차량에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S700’과,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엑스타 W701’이 장착된다. 이들 제품은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구현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며, 우승을 향한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실제 레이싱 환경에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G. 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및 팀 통합 챔피언을 차지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올 시즌에는 타이어 제조사·드라이버·팀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기술명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이 지난 18일~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더블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개막 더블라운드를 완벽히 제압했다.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나노바나나로 3분만에 실무 디자인 끝내기 (포토샵 없이 무료)구글 나노바나나를 활용하면 포토샵이나 3D 툴 없이도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실무용 이미지를 순식간에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대화형 방식은 기존 이미지의 스타일을 유지한 채 사파를 만들거나, 복잡한 타이포그래피와 3D 텍스처 매핑을 직관적인 지시만으로 해결해 줍니다. ComfyUI를 결합한 구조형 방식을 도입하면 작업 시나리오를 저장하고 대량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자동 생성할 수 있어 장기적인 업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기존의 수동적이고 어려운 디자인 작업 방식이 구글의 최신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바나나(Nano Banana)'의 등장으로 완전히 뒤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지의 구도를 바꾸거나 제품에 도안을 입히기 위해 포토샵이나 복잡한 3D 툴을 다뤄야 했지만, 이제는 텍스트 프롬프트 몇 줄만으로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프로급 이미지를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 장피엠이 소이랩 최돈현 전문가와 함께 확인한 이 끝내주는 도구가 어떻게 우리의 업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는지, 그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실무 적용 방법을 낱낱이 해독해 드리겠습니다. 대화형 나노바나나: 직관적인 텍스트가 디자인이 되는 마법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Google AI Studio나 Gemini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대화형 나노바나나 입니다. 이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이미지를 수정하고 합성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촬영장이나 디자인 툴에서 "인물의 고개를 측면으로 돌려주세요" 혹은 "배경을 야외로 바꿔주세요"라고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원본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한글로 지시하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맥락을 이해하고 처리합니다. 특히 놀라운 부분은 일관성을 유지한 사파(Illustration) 제작입니다. 내가 그린 러프한 스케치나 특정 스타일의 캐릭터 이미지를 넣고 "공부하는 모습을 만들어 줘"라고 입력하면, 원본의 터치감이나 인물의 특징(안경, 수염 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상황의 이미지를 생성해 냅니다. 또한, 두 장의 이미지를 순서대로 업로드한 뒤 "1번 이미지의 복장과 스타일을 유지하고, 2번 이미지의 달리는 포즈로 변경해 줘"라고 지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복잡한 선수 학습 없이, 비개발자도 직관적인 프롬프트만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이 도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3D 매핑과 타이포그래피까지 삼키다 단순한 이미지 변형을 넘어, 실무 디자인 영역에서도 나노바나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것이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과 제품 디자인(텍스처 매핑)입니다. 이미지 안에 특정 문구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싶다면, 프롬프트에 대괄호( [ ] )를 사용하여 텍스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 배경에 [RIDER] 글자 삽입"이라고 입력하면, AI가 해당 텍스트를 디자인 도안으로 인식하여 마치 원래 있던 간판이나 그래픽처럼 절묘하게 하이라이팅 해줍니다. 제품 디자인 영역은 훨씬 더 충격적입니다. 빈 알루미늄 캔 사진(이미지 2)과 캔 표면에 입힐 디자인 도안(이미지 1)을 업로드하고, "이미지 1의 디자인을 이미지 2의 캔에 입히고 미니멀한 배경의 전문 포토그래퍼 사진으로 만들어 줘"라고 지시해 보십시오. 예전에는 3D 모델링 프로그램에서 UV 좌표를 펴고 텍스처를 입히는 고된 작업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이 모든 과정이 프롬프트 한 줄로 끝납니다. 기초적인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역할을 AI가 완벽하게 대체하는 셈입니다. 구조형 나노바나나(ComfyUI): 완벽한 일관성과 자동화의 세계 대화형 방식이 직관적이고 편리하지만, 실무에서 대량의 작업을 반복하거나 동료와 협업할 때는 한계가 발생합니다. 채팅창이 길어지면 이전 작업의 맥락을 잃기 쉽고, 내가 만든 프롬프트와 결과물의 생성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재현해 주기가 무척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ComfyUI를 활용한 구조형 나노바나나 입니다. ComfyUI는 노드(Node) 베이스의 시스템으로, 이미지 로드, 프롬프트 입력, 이미지 저장 등의 각 단계를 시각적인 블록으로 연결하여 작업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세팅에 약간의 학습이 필요하고 1,000 토큰당 약 0. 03달러(약 41원) 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 가져다주는 업무 효율은 그 비용을 아득히 뛰어넘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메타 데이터 저장과 재사용성 입니다. ComfyUI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작업 창에 드래그 앤 드롭하기만 하면, 그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했던 수많은 노드 연결과 프롬프트 세팅이 순식간에 화면에 복원됩니다.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 파일 하나만 동료에게 전달하면, 누구든 내 PC 환경과 동일한 결과물을 일관성 있게 뽑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복 작업과 한계 돌파: 앞으로 주목할 변화 구조형 나노바나나는 실무자의 귀찮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증명사진처럼 특정 비율로 여러 장의 이미지를 뽑아야 하거나, 색상을 흑백으로 일괄 변환해야 할 때, 노드를 병렬로 연결하고 단축키(Ctrl+Shift+V)를 활용하면 한 번의 실행으로 수십 장의 결과물을 동시에 생성하고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구조화된 시나리오는 Make. com 같은 외부 자동화 툴의 API와 연동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미지를 몇 장 만드는 수준을 넘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의 다양한 포즈를 클릭 한 번에 쏟아내는 등 극악의 일관성을 요구하는 대량 생산 파이프라인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AI는 이제 신기한 장난감을 넘어, 명확한 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을 가져다주는 실무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장 Google AI Studio에 접속해 대화형으로 첫 사파를 만들어 보시고, 더 큰 생산성이 필요하다면 ComfyUI를 통한 구조형 자동화에 도전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지금 바로 실행해 보세요! FAQ 나노바나나는 어디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Google AI Studio(aistudio. google. com) 또는 Gemini(gemini. google. com)에 접속하시면 대화형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무료로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로 이미지 안에 원하는 글자를 넣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이미지에 삽입하고 싶은 글자를 대괄호([ ])로 묶어주면, AI가 해당 텍스트를 디자인 도안으로 인식하여 이미지 안에 자연스럽게 합성해 줍니다. 대화형 방식과 ComfyUI를 활용한 구조형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대화형은 채팅하듯 직관적으로 이미지를 편집할 때 유리하지만 작업 과정을 재현하거나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ComfyUI(구조형)는 노드 형태로 작업 시나리오를 저장할 수 있어, 동일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대량으로 반복 생성하거나 동료와 작업 환경을 공유하는 데 훨씬 효율적입니다. 원본 영상 보기

-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 개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5라운드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가 4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개최된다.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랠리로, WRC 정규 일정에는 지난해 처음 편입돼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랠리는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 도시 라스팔마스가 위치한 그란 카나리아섬에서 펼쳐지며, 총 길이 322. 61km에 달하는 18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 전 구간이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풀 타막(Full Tarmac)’ 랠리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화산 지형으로 둘러싸인 거칠고 마찰이 강한 아스팔트 노면과 급격한 고저차가 특징인 WRC 대표 타막 랠리다. 노면 접지력이 좋고 일정해 고속 주행에 유리하지만, 그만큼 타이어의 정교한 성능과 안정성이 더욱 요구된다. 특히 고온의 노면에서도 일관된 그립력을 유지해야 하며, 기상 변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만큼 타이어 선택과 운영 전략이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개막일에는 ‘BP 얼티밋 카나리아스 서킷’을 무대로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드라이버 간 박진감 넘치는 타임어택 경쟁이 펼쳐지는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타막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와 ‘벤투스 Z210’을 공급한다. ‘벤투스 Z215’는 거친 아스팔트 노면에서 안정적인 코너링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며, ‘벤투스 Z210’은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유지해, 드라이버의 섬세한 컨트롤과 고속 주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5 시즌부터 3년간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핵심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WRC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레이싱 무대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최첨단 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성능 타이어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티맵, 홈 화면 전면 개편…’지도’ 앞세워 장소 탐색 강화티맵모빌리티가 지도를 티맵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고, 20여 개 핵심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하는 등 홈 화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티맵 홈 화면에서 즉시 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접속해야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지도에서 자동 노출되는 장소명을 2배로 늘려, 지도 화면을 터치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지도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은 형태와 색상을 통일감 있게 정리해 업종과 특성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다. 지도 상단에는 장소 검색창을 뒀다. 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하면 리뷰,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이동 중인 차량 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동 경로, 장소 저장, 링크 공유는 물론 내비게이션 진입도 한 화면에서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개편에서는 홈 화면의 서비스 메뉴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20여 개의 티맵 핵심 서비스를 ‘티맵추천’, ‘편리한 이동’, ‘혜택 전체’ 등으로 나눠 제공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도는 길 안내를 넘어 이용자의 일상적인 장소 탐색을 돕는 핵심 인터페이스”라며 “앞으로도 지도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내비게이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홈 화면·검색·어디갈까·내비게이션 간 지도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실시간 이동 정보와 장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기'로서 살아간다는 착각 (feat. 르네 지라르 '욕망 이론')르네 지라르의 '욕망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욕망은 스스로 우러나오는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언제나 타인(매개자)을 모방하는 삼각형 구조를 띱니다. 현대 사회는 나와 비슷한 타인을 모델로 삼는 '내적 매개'가 지배적이며, 이는 끝없는 경쟁, 대상의 한정, 그리고 자기 기만이라는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헛된 주체성의 환상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수많은 타인의 욕망이 얽혀 있음을 뼈아프게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나답게 사는 것'과 '내 꿈을 실현하는 것'을 이념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주체성과 자율성을 강조하며, 타인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고유한 욕망을 좇고 있다고 믿죠. 그런데 과연 그 욕망은 온전히 우리 자신의 것일까요? 페이팔과 페이스북 등에 투자하며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꼽히는 피터 틸은 스탠퍼드 대학교 시절 프랑스 철학자 르네 지라르를 만나 그의 사상에 푹 빠졌습니다. 지라르의 철학이 인간의 삶과 본성을 굉장히 날카롭게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많은 철학자들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구조적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를 개선하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이상주의를 품습니다. 하지만 지라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는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불행을 향해 가기 매우 쉬운 파괴적인 본성을 지녔다고 보았습니다. 이 씁쓸한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시스템만 고치려 든다면, 사회는 결국 파국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오늘 우리는 지라르의 대표작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을 통해, 우리가 굳게 믿고 있던 '자기'라는 환상을 깨부수는 인간 욕망의 진실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욕망의 삼각형: 우리는 결코 대상을 직접 욕망하지 않는다 지라르의 욕망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은 바로 매개자(Mediator) 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의 욕망이 대상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어 나간다고 착각합니다. 내가 돈을 원하면 나라는 주체가 돈이라는 대상을 직접 욕망한다고 믿는 식이죠. 하지만 지라르는 이러한 구도가 인간의 욕망을 전혀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직접적으로 대상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중간에 매개자가 놓여 있는 '욕망의 삼각형' 구도를 띱니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은 생리적 욕구처럼 내 안에서 순수하게 일어나는 직접적 욕망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결코 그런 1차원적인 충족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거대하고 중추적인 욕망들은 대개 매개자에 의해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연예인이 좋은 집에 살거나 특정 명품을 광고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 집에 살고 싶다", "저 가방을 사고 싶다"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그 대상을 욕망하는 이유는 그 대상 자체가 절대적으로 가치 있어서가 아닙니다. 순전히 그 연예인이 우리에게 이상적인 모델(매개자)로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모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애초에 그 대상을 욕망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우리의 욕망은 철저히 타인에 대한 '모방'을 통해 생겨납니다. 외적 매개에서 내적 매개로: 가까워진 거리가 비극을 낳다 그런데 이 욕망의 삼각형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형태가 크게 달라집니다. 지라르는 주체와 매개자 사이의 '거리'에 주목했습니다.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나타나는 구도를 외적 매개 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예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입니다. 돈키호테는 책 속의 위대한 기사 '아마디스'를 매개자로 삼아 기사가 되기를 욕망합니다. 하지만 아마디스는 돈키호테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득히 먼 존재입니다. 이처럼 거리가 멀면, 매개자가 어렴풋하게 보이기 때문에 주체가 욕망할 수 있는 대상이 매우 다양해집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라는 범접할 수 없는 이상적 존재를 매개로 삼아, 각자의 시야에 따라 이웃 사랑, 정의, 진실함 등 다양한 가치를 욕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류의 문화에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종교와 신분제가 쇠퇴하고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사람들은 점차 자신과 가까운 세속적인 대상들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주변 사람들, 즉 직장 동료, 친구, SNS 속 지인들을 모델로 삼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라르는 이를 내적 매개 라고 불렀습니다. 위대한 현대 소설가들은 바로 이 외적 매개에서 내적 매개로 넘어가는 중대한 사회적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냈습니다. 내적 매개가 불러온 세 가지 파괴적 결과 나와 같은 세계에 속한 사람을 매개자로 삼는 내적 매개는 외적 매개와는 완전히 다른, 매우 파괴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첫째는 경쟁과 증오심 입니다. 학교에서 전교 2등이 1등을 모델로 삼아 비슷해지려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2등이 1등처럼 되는 유일한 방법은 1등을 짓누르고 추락시키는 것뿐입니다. 같은 세계에 속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모방하면 근본적으로 같은 대상을 향해 피 터지는 줄다리기를 해야만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항상 그들을 견제하고 증오하게 됩니다. 둘째는 욕망 대상의 한정 입니다. 외적 매개에서는 매개자가 멀리 있어 다양한 대상을 추구할 수 있었지만, 내적 매개에서는 매개자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보입니다. 친구가 새로 산 시계, 동료가 이사 간 아파트처럼 내가 쟁취해야 할 구체적인 대상이 정확히 주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그것을 손에 넣지 못하면, 나는 매개자보다 열등한 패배자가 되었다는 깊은 좌절감에 빠지게 됩니다. 셋째는 자의식 과잉과 자기 기만 입니다. 주체는 매개자를 은근히 증오하면서도 결국 그와 똑같은 것을 욕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를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너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속입니다. "친구가 루이비통을 샀으니 나는 샤넬을 살 거야. 나는 저 사람과 다르게 순수하게 내 취향을 좇는 거야. " 현대인들이 그토록 주체성과 자율성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역설적으로 타인과 너무나 비슷해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작은 차별성을 만들어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속물근성에 불과하다고 지라르는 지적합니다. 수많은 타인을 모방하다 산산조각 난 자아 이러한 내적 매개의 굴레는 결국 우리의 삶을 자아의 분열 이라는 끔찍한 결말로 몰아넣습니다. 현대인들은 도처에 널린 수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이는 곧 내 안에 무수히 많은 '욕망의 삼각형'들이 쪼개져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돈키호테가 오직 위대한 기사라는 거대한 삼각형 하나만을 품고 통일된 자아를 유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지라르는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이 이러한 분열된 자아를 가장 탁월하게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갑자기 현명하게 굴다가도 돌연 아둔해지고, 미친 듯이 격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주변 환경에는 이웃, 가족, 친구 등 너무나 가까운 매개자들이 촘촘히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순간 어떤 매개자를 떠올리느냐에 따라 그와 연동된 욕망의 삼각형이 작동하고, 잠시 후 다른 매개자를 떠올리면 또 다른 욕망에 사로잡혀 전혀 다른 인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타인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며,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는 파편화된 존재로 전락하고 맙니다. 자기 기만을 멈추고 현실을 직시하는 법 과연 우리는 이 끔찍한 분열을 피할 수 있을까요? 현대의 낭만주의 사조, 예를 들어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에 등장하는 뫼르소처럼 아예 타인의 시선이나 매개적 욕망에 무감각한 인간상을 추구하며 이 현실을 회피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다들 타인에게 영향을 받으며 진실되지 못한 욕망을 품고 사니, 나만은 그 욕망에서 벗어나 초연하게 살겠다는 태도입니다. 하지만 지라르는 이조차도 결국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려는 또 다른 형태의 속물근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진정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길은, 자아의 해체를 있는 그대로 뼈아프게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나는 남들과 달라. 나는 나의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내 안에는 수많은 타인의 썩어 문드러진 욕망들이 얽혀 있고, 나는 그 갈등 사이에서 분열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다"라는 사실을 처절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어쩌면 시스템을 개혁하거나 SNS를 없앤다고 해서 우리가 남들과 비교하는 본성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 욕망이 결코 온전한 내 것이 아님을 철저히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는 매개된 욕망에 무의식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이 끝없는 모방의 굴레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FAQ 르네 지라르의 '욕망의 삼각형'이란 무엇인가요? 인간의 욕망이 주체에서 대상으로 직접 향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매개자(모델)'를 거쳐 대상을 향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특정 대상을 원하는 이유는 그 대상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동경하는 누군가가 그것을 가졌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외적 매개와 내적 매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외적 매개는 돈키호테처럼 주체와 매개자의 거리가 멀어 직접적인 경쟁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 내적 매개는 직장 동료나 친구처럼 주체와 매개자가 같은 세계에 속해 있어 서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질투하게 되는 상태를 뜻합니다. 현대인들이 유독 '나다움'과 '주체성'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인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이 똑같은 것을 욕망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자기 기만'에서 비롯됩니다. 타인과 작은 차이를 만들어 자신의 존재 가치와 우월성을 정당화하려는 심리적 방어 기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 현대차, 印 시장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 위한 전략적 협업 이어간다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을 위해 현지 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20일(월, 현지시간)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인도의 3륜 차량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이하 TVS)와 ‘3륜 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교감을 시작으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온 노력의 결실이다. 당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정의선 회장(당시 부회장)에게 인도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깊이 공감한 정의선 회장은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빌리티 개발 검토를 지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후 현지 특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나섰다. 특히 2024년 인도법인 상장(IPO) 당시 현지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모디 총리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신규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견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후 현대차는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으며,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선보이며 TVS와의 협력 계획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마이크로모빌리티는 인도, 아태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 동력 기반의 소형 이동 수단으로, 현대차는 인도 시장 내 3륜 EV 보급 확대에 적극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TVS는 인도의 도로 환경, 도시 인프라 등을 고려한 맞춤형 차량을 설계하고, 궁극적으로 ▲가격 경쟁력 ▲지속가능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라스트 마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개발되는 3륜 EV(이하 E3W)에는 미래 지향적인 외관과 함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E3W 양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인도 현지에서 조달·생산함으로써 인도 자동차 부품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차량 원가를 절감하고 신속한 부품 수급 및 애프터세일즈 서비스(AS)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구체적인 협업 과정에서 현대차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인간 중심(Human-centric)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주도하게 된다. 현대차 경영전략담당 고중선 전무는 “현대차는 핵심 시장인 인도의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고, TVS와의 협업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할 E3W 가 인도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VS는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3륜 전동화 플랫폼 기술 역량 등을 바탕으로 차량의 생산, 판매 및 AS를 총괄하게 된다. TVS 전략 담당 샤라드 모한 미쉬라 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진전이자, 혁신적인 3륜 EV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TVS가 보유한 3륜 EV 플랫폼과 인도 고객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현대차의 인간 중심 디자인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인도와 주요 시장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개발 일정 단축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엄격한 주행 테스트와 현지화 보완 작업, 규제 인증 절차 등을 거쳐 우선적으로 인도에서 E3W를 출시하고 다른 주요 3륜차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